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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A, 중국 최대 기술전시회에 우수 소재부품 중소기업 참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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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A, 중국 최대 기술전시회에 우수 소재부품 중소기업 참가지원

CHTF의 KICTA관 조감도 (사진=KICT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15~20일 중국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기술전시회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CHTF) 2023’에 협회관을 설치하고 국내 소재부품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총 집합하며, 전문성 있는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므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하이테크 기업에게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0만㎡ 규모로 10여개 국가에서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50만명이 참가하는 중국 국가전시회이다.

국내에서는 ▲드로미(스마트시티를 위한 3D 분야 최적화 다방향 카메라(OC), 인공지능(AI) 기반의 객체인식 및 탐지 관련 솔루션) ▲크리모(초소형 고효율 광각 커버리지 안테나 모듈) ▲멤스(질화갈륨(GaN) 소재를 활용한 다이오드 소자, GaN 소재를 활용한 전력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공정 서비스) ▲알람(가상현실(VR) 기기용 컨트롤러 입력 디바이스 및 VR 시스템) ▲쓰리에이로직스(국내 최초로 13.56MHz 대역의 RFID 리더 칩 및 NFC 리더 칩 개발) ▲셀코스(텀블러) ▲메이(LCOS 패널, 홀로키트 프로젝트, HMD, 시물레이터) 등이 참가한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선전은 중국의 첨단 전략 도시이며 수만개의 제조공장이 소재한 장소”라며 “소재, 부품 등 실수요 기업에서 한국의 우수 제품을 구매코자 방문할 것이므로, 중국 수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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