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rtificial Intelligence 캐롤인 듯 캐롤 아닌 캐롤 같은 ‘겨울 노래 선물’

캐롤인 듯 캐롤 아닌 캐롤 같은 ‘겨울 노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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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인 듯 캐롤 아닌 캐롤 같은 ‘겨울 노래 선물’

안녕하세요, DJ튠입니다.  ‘AI 주크박스’의 두번째 주제는 ‘저작권 없는 캐롤’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울려 퍼졌던 캐롤이 언제부터인가 거리에서는 뜸해졌습니다. 다 저작권 문제 탓이라죠.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곳들은 저작권 문제 눈치 볼 것 없이 마음껏 틀고 즐겨도 되는 캐롤풍의 생성 AI 음악입니다.

특히 콘서트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음악을 즐기는 것도 로망이죠. 이번에 준비한 곡들은 재즈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하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캐롤 아닌 캐롤’입니다. 

AI 산타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생성 AI ‘재즈바’로 초대합니다. 이번 클립은 30분 분량에 달합니다. 각 노래의 타이틀은 실제 AI에 입력한 텍스트 프롬프트입니다. 

■ Track1. 크리스마스 아침 분주한 아이의 마음 
크리스마스의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린 템포에 담아냈습니다. 찰랑거리는 슬레이벨 소리에서는 설렘도 느껴지네요.

■ Track2. 루돌프 빨간 코는 오늘도 열심히 선물을 배달합니다
중간중간 순록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귀 기울여 보세요. 

■ Track3. 12월 25일 서울에서 가장 큰 트리가 있는 곳에서 만나요 
또렷한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연인 간에 오가는 밝은 대화를 그린 듯합니다.

■ Track4.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재즈를 즐긴다면
산타 할아버지 음악 취향은 알고 보니 재즈였을까요. 선물 배달을 마치고 모닥불 앞에 나른하게 기대어 술 한잔과 함께 재즈를 즐기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 Track5.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도 당신을 보며 웃고 있어요
곡 내내 깔리는 퍼커션 사운드가 반짝거리는 트리의 불빛을 묘사한 것 같네요.

■ Track6.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식이 있겠습니다!
라틴의 크리스마스가 이런 느낌일까요.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로 선물 교환 장면을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 Track7. 반짝반짝 별들도 크리스마스를 꿈꾸죠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울릴만한 사운드입니다.

■ Track8. 바이바이 크리스마스! 내년에 또 봐요! 
실로폰 소리가 두드러진 익살스럽고도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내년을 더 기대하게 하는 곡이네요.

위 음악은 모두 뉴튠의 AI 기반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많은 음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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