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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통합된 ‘달리 3’의 그림 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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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통합된 ‘달리 3’의 그림 솜씨는

오픈AI가 ‘챗GPT’에 통합한다고 밝힌 이미지 생성 AI ‘달리(DALL-E) 3’를 19일(현지시간) 정시 출시했다.

챗GPT 유료 버전인 ‘플러스’와 ‘엔터프라이즈’에 통합된 달리는 예고한 대로 이미지 퀄리티가 향상됐다.

또 구체적인 단어 입력 없이 생성할 이미지의 대략적인 개요만 설명하면, 챗GPT가 이를 구체화할 다양한 프롬프트를 제공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채팅으로 수정도 가능하다.

오픈AI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달리 3의 대표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구름으로 만든 안마의자에서 손을 흔드는 우주비행사. 그 아래로 펼쳐진 구름과 빛을 뿜어내는 지구. (사진=발레리 라넘)
각도에 따라 다양한 빛을 내뿜는 모자이크 글라스. (사진=올리버 포토키)
각도에 따라 다양한 빛을 내뿜는 모자이크 글라스. (사진=올리버 포토키)
불을 뿜는 용과 싸우는 기사의 종이접기 구조물. 약간의 심도로 사실감을 더했다. (사진=미첼 스투크스버리)
불을 뿜는 용과 싸우는 기사의 종이접기 구조물. 약간의 심도로 사실감을 더했다. (사진=미첼 스투크스버리)
로봇이긴 하지만, 손가락은 정확하게 5개다. 금속 표면의 섬세한 표현과 잔물결의 묘사가 뛰어난 이미지. (사진=마누엘 세인실리) 
로봇이긴 하지만, 손가락은 정확하게 5개다. 금속 표면의 섬세한 표현과 잔물결의 묘사가 뛰어난 이미지. (사진=마누엘 세인실리) 
붐비는 골목길, 젖은 자갈에 비친 불빛, 에펠탑의 실루엣. 야수파 스타일로 그려낸 파리의 풍경. (사진=윌 메이베리)
붐비는 골목길, 젖은 자갈에 비친 불빛, 에펠탑의 실루엣. 야수파 스타일로 그려낸 파리의 풍경. (사진=윌 메이베리)
맛이 느껴질 정도로 세밀한 브리또 생성 이미지. (사진=채드 넬슨)
맛이 느껴질 정도로 세밀한 브리또 생성 이미지. (사진=채드 넬슨)
1940년대 빈티지 카툰풍으로 그려낸 머그잔을 든 로봇. (사진=미첼 스투크스버리)
1940년대 빈티지 카툰풍으로 그려낸 머그잔을 든 로봇. (사진=미첼 스투크스버리)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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