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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서 MR·AR 체험 콘텐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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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서 MR·AR 체험 콘텐츠 선보인다

(사진=메타)

메타,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서 MR·AR 체험 콘텐츠 선보인다
 
메타가 15일부터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다빈치모텔’에 참여, MR(혼합현실) 및 AR(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 독보적인 아이콘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메타는 자체 기술력에 현대카드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할 예정이다. 메타가 브랜드와 협업해 MR과 AR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메타의 헤드셋인 ‘퀘스트 프로’를 통해 1960년대 캘리포니아 사막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상 공간 ‘다빈치모텔’로 들어가 실제 행사 참여 아티스트들과 소통도 가능하다. 해당 체험은 다빈치모텔 예약권 소지자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16일부터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외부에서 즐길 수 있는 AR 필터도 준비했다.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업로드한 필터를 사용, 미니어처 다빈치모텔을 눈 앞에 등장시킬 수 있다. 현대카드 계정을 태그해 10일까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한정판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현장 체험이 가능한 AR필터 2종도 공개한다. 1960년대 다빈치모텔의 무드를 느끼거나 직접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필터를 사용,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메타 퀘스트 기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코리아 관계자는 “메타버스 기술과 문화의 협업을 현대카드와 함께하게 돼서 뜻깊다”며 “다빈치모텔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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