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가 모바일용 D램 최고속도인 9.6Gbps(초당 9.6기가비트)를 구현한 ‘LPDDR5T' 상용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최근 LPDDR5T를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8 3세대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8 Gen 3 Mobile Platform)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1983년 64Kb(킬로비트) D램을 첫 개발, 이번 32Gb D램 개발로 40년만에 그 용량을 50만배 늘릴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