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 미국식 인공지능(AI) 규제안을 채택한다. 정부 주도하에 업체들이 자율규제안을 내놓는 방식으로, 산업 보호에 무게를 둔 방식이다. 다음달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 AI 생성물에 워터마크를 포함하는 안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AI 분야 주요 기업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윈원장 고학수)...
엔비디아와 IBM, 어도비 등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8곳이 'AI 안전 서약'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7월의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오픈AI 등 7개 기업을 합쳐 백악관이 추진하는 AI 자율 규제 선언에 참가한 미국 기업은 모두 15개로 늘어났다.
로이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