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MS, ‘기업용’ 깃허브 코파일럿 출시…가격은 2배 인상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회사 깃허브를 통해 기업용 코드 생성 AI 서비스인 '코파일럿'을 미세조정할 수 있는 ‘코파일럿 엔터프라이즈(Copilot Enterprise)’를 출시했다. 현재 깃허브 코파일럿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코딩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이번 출시는 MS가 클라우드 사업에서 매출을 늘리는...

아마존, 역대 최다 ‘매개변수 2조개’ LLM 훈련 중…빠르면 12월 발표

아마존이 2조개의 매개변수를 갖춘 대형언어모델(LLM)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제까지 알려진 LLM 가운데 매개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AI로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8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코드명 ‘올림푸스(Olympus)’로 불리는 LLM을 개발 중이라고...

MS·구글, 매출은 나란히 증가했지만 클라우드·AI서 희비 엇갈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나란히 지난 분기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클라우드 부분에 대한 차이 때문에 시장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MS는 주가가 3% 올랐지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5.7% 하락했다. 로이터는 24일(현지시간) MS가 지난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가 밀어주는’ 람다랩스, GPU 클라우드로 4000억 투자 논의

엔비디아 칩 탑재 서버를 임대하는 람다랩스가 3억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PU 품귀 때문에 올해 신데렐라로 떠오른 코어위브처럼 엔비디아가 GPU를 몰아주는 스타트업 중 하나다. 디 인포메이션은 11일(현지시간) 람다랩스가 15억달러(약 2조원)의 기업가치로 3억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클라우드까지 넘본다…자체 데이터센터로 아마존·MS에 도전

엔비디아, 클라우드까지 넘본다…자체 데이터센터로 아마존·MS에 도전

아마존, 앤트로픽에 최대 5조4000억 투자…’MS-오픈AI’와 충돌·구글에도 타격

아마존이 오픈AI의 경쟁사 앤트로픽에 최대 40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투자한다. 오픈AI와 손잡은 마이크로소프트(MS), 강력한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을 확보한 구글과 경쟁을 펼치기 위한 결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 블룸버그 등은 25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앤트로픽에 최대 40억달러를 지분 투자하고, 생성 AI 서비스를...

MS, UAE로 클라우드 사업 확장…화웨이-사우디 발표 다음날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랍에미리트(UAE)와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발표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최초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설한 중국 화웨이에 맞불을 놓는 양상이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MS가 UAE의 기술 대기업 G42와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장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및 고급...

구글 클라우드, LG전자 AI 품질 검사 플랫폼 구축 지원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대표 강형준)는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인공지능(AI) 기반 품질 검사 플랫폼 개발에 '안토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토스는 온프레미스를 비롯한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일관성 있게 유지, 배포, 운영할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랫폼이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안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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