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여순 10·19사건’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여순 10·19사건, 진실과 화해의 여정’을 주제로 여순사건에 관심 있는 국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역사 탐방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이후 여순사건에 대한 국민의...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제43대 행정부지사에 명창환 전 행정안전부 10·29참사 피해자 지원단장이 오는 28일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명 부지사는 전남 안전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순천 부시장 등 여러 분야 지방행정을 경험했다. 또행정안전부 주소정책과장, 지역공동체과장,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중앙행정 경험도 풍부하다.
명 부지사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강진~완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기획재정부가 이 사업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을 청취한 뒤 이날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은 그동안 사업의 당위성과 조기 착공...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됐다. 총 240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안)’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