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김영록)는 19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포럼을 열고, 대한민국을 농업 선진국으로 이끌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는 김영록 지사, 전남도의회, 학생, 청년농업인, 연관 기업,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농업인단체, 지자체 공무원 등...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 휴유장애 진단 등을 위한 여순사건 지정병원 5개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여순사건 희생자 휴유장애 진단을 받으려면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라 국립종합병원, 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만 검진이 가능해 전남 동부지역에 있는...
전라남도(지사 김영록)가 아랍에미리트와 재생에너지, 스마트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아랍권과의 교류 물꼬를 텄다.
전남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셰이크 아흐메드 빈 파이살 알 카시미 왕자(로얄패밀리오피스 소유주) 일행이 지난 9일 전남을 방문, 해남 솔라시도와 강진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의 총인구수는 7월 말 현재 181만 71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 중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인구 감소가 두드려진다. 지난...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여순 10·19사건’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여순 10·19사건, 진실과 화해의 여정’을 주제로 여순사건에 관심 있는 국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역사 탐방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이후 여순사건에 대한 국민의...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됐다. 총 240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안)’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