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듈러가 장기간 GPU 시장 독점 구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엔비디아의 핵심 소프트웨어 ‘쿠다(CUDA)’의 대안 개발에 나섰다. 엔비디아가 독점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GPU 시장에서 경쟁자들의 도전이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디인포메이션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타트업...
GPU로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고속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차세대 AI 칩을 공개했다. 기존 GPU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 타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의도다.
엔비디아는 8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시그래프 2023’...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인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일부 회사가 게임용 GPU를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어 화제다. 상황에 따라서는 게임용 그래픽 카드가 새로운 형태의 컴퓨팅 파워 공급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톰스하드웨어는...
엔비디아가 새로운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도구인 ‘퍼퓨전(Perfusion)’을 공개했다. 퍼퓨전은 불과 100KB 크기의 모델과 4분의 훈련 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디크립트는 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텔아비브 대학이 협력, 객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개인화한 이미지를 생성할...
미국 스타트업 코어위브(CoreWeave)가 GPU 품귀 현상으로 갑작스레 인공지능(AI) 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코어위브는 바로 'GPU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벤처비트는 2일(현지시간) 몇달 전까지만 해도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코어위브가 지난달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으로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