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MS, AI 비용 급증으로 ‘오픈AI 대안’ 자체 LLM 개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의 '챗GPT'를 대신할 자체 대형언어모델(LLM)을 내놓는다. 급증하는 AI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한 '플랜 B'로, 저비용 고효율의 AI 모델을 만든다는 의도다. 디 인포메이션은 26일(현지시간) 피터 리 MS 연구 책임자가 다수의 연구들에게 오픈AI의 'GPT-4'보다 성능은 떨어지더라도...

‘쿠다’ 대안 제작하는 모듈러, 1300억 투자 유치

엔비디아의 '쿠다'의 대안을 개발하겠다고 나선 모듈러가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벤처 캐피털 제너럴 카탈리스트가 주도하고 기존 투자자인 구글 벤처스, SV 엔젤, 그레이록, 팩토리 등이 참여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 따른...

엔비디아 ‘쿠다’ 대안 개발한다…모듈러, 8000억 가치로 투자 협상

스타트업 모듈러가 장기간 GPU 시장 독점 구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엔비디아의 핵심 소프트웨어 ‘쿠다(CUDA)’의 대안 개발에 나섰다. 엔비디아가 독점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GPU 시장에서 경쟁자들의 도전이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디인포메이션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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