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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사용 기업 260곳”…연간 수익 1400억 추산

오픈AI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챗GPT 엔터프라이즈' 사용 기업이 260개에 달한다고 처음 공개했다. 여전히 수만개 기업으로부터 사용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챗GPT 팀'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11일(현지시간)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COO와의 인터뷰를 통해 260개 기업의...

‘챗GPT’ 탑재한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1X, 1300억 펀딩으로 개발 가속

오픈AI가 지원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1X 테크놀로지가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 대형언어모델(LLM)의 로봇 연결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벤처비트는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로봇회사 1X가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1억달러(약 1300억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넥스트와 EQT...

‘GPT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챗봇은

11일 출시한 오픈AI의 'GPT 스토어'에서는 어떤 맞춤형 챗봇들이 인기를 끌고 있을까. 여기에는 지난 2개월 동안 만들어진 300만개 챗봇 중 사용자가 등록을 완료한 일부가 올라와 있다. 오픈AI는 '추천(Featured)' '인기(Trending)' '자체제작(By ChatGPT team)' 등 섹션을 통해 대표...

오픈AI “NYT 소송은 쓸데없는 일…희귀한 ‘버그’ 조작 가능성도”

오픈AI가 최근 뉴욕타임스(NYT)의 저작권 침해 소송이 '가치 없는 일(without merit)'이라고 주장했다. 오픈AI가 공개적으로 대응에 나서면서, 양측의 소송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오픈AI는 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NYT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이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MS ‘코파일럿’ 모바일 앱, 210만건 다운로드 불과…”챗GPT 수익에 영향 없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챗봇 ‘코파일럿’의 모바일 앱을 지난해말 조용히 출시했지만, 현재까지 오픈AI의 '챗GPT' 사용자 수나 수익에 별 영향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파일럿은 무료 버전인 만큼, 챗GPT 유료 사용자 수를 잠식할 것으로 예상됐다. 테크크런치는 8일(현지시간) 앱...

[2023년 결산] 오픈AI·구글·EU가 숙제 남긴 4분기 

오픈AI·구글·EU가 숙제 남긴 4분기  ■ 10월 : 본격화된 온디바이스 AI...애플·삼성 맞대결 예고애플이 드디어 AI에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30일 온디바이스 AI용 칩을 공개하고 이를 장착한 맥북 프로와 ...

오픈AI, 올 매출 2조 돌파…알트먼 사태 후 20% 증가

오픈AI가 '챗GPT'를 앞세워 2023년 16억달러(약 2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0배에 달하는 수치로, 특히 샘 알트먼 CEO 사태를 겪은 뒤에도 20%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 인포메이션은 30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오픈AI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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